아이패드 애플펜슬 그립 3종 비교 리뷰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펜슬을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죠. 저도 아이패드 미니5를 사용중인데요. 그 펜슬로 메모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합니다. 하지만 항상 얇은 펜슬 형태 때문에 손가락이 아파서 장기간 사용이 힘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글에서는 3가지 애플펜슬 그립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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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본 3가지중 어떤 부분에서도 가장 내구성에서 안정감을 주었고 제일 먼저 사용해본 그립 케이스 입니다. 제가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보통 이런 형태의 그립은  

택배비 포함해서 저럼하면 4~5천원에 구매할수있습니다. 

펜슬 충전부분 뚜껑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되어있고 그립케이스가 전체적으로 펜슬을 덮고 있기때문에 쓰다가 힘을 과하게 주어도 그립이 밀려나지 않고 안정적이게 사용할수있습니다, 딱히 이런게 좋다 싶은 특징은 없지만 저는 펜촉에 케미꽂이나 마스킹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걸 좋아하지 않고 또 이 그립 자체가 내구성이 좋아서 저는 3가지중에서 이 그립을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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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립 케이스도 저렴하게는 5천원 정도에 인터넷에서 구매할수있습니다.

 

이 그립케이스도 충전 뚜껑을 보관할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그립케이스들과는 다르게 펜촉을 덮을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필기감 때문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시거나 케미꽂이를 사용하시면서 구멍이나고 찢어져서 자주 교체해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줄수있는데요. 펜촉을 덮는 부분이 어느정도 윗부분까지 덮어주어 안정감을 주고 인식도 잘되어서 문제없이 사용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립케이스 같은 경우는 충전케이스를 보관하는 부분과 그립케이스와 연결이 고무줄만한 줄처럼 되어있어서 쉽게 끊어질수있으니 그런부분을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것이라면 좀더 생각해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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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사실 애플펜슬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 아니라 어느 연필이나 펜에도 끼워서 사용할수있는 다이소 파스텔 펜그립입니다.

이 펜그립은 1,000원밖에 안해서 저렴하고 택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가까운 다이소에 가서 필기구 코너에서 금방 구매할수있으니 빠르고 가볍게 사용할수있죠. 그리고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10개가 들어있으니 내구성이나 잃어버릴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에대해서도 뒷면에 기제되어있습니다. 사용할때에는 재질 자체가 잘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있어서 펜 손잡이 부분에 로션이나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로션의 양은 사실 저정도는 너무 많고 오른쪽에 사용한 만큼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하다가 조금만 힘을 줘도 바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적당량을 바르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 하나만 끼우거나 두개를 끼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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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참고하면 좋으실것같아서 하나 가져왔는데요. 제가 봐도 이 그립은 두꺼운 펜 사용에 익숙하신 분들에게 좋을 것같습니다. 가격은 저럼하면 8~9천원에 구매할수있고 다른 그립케이스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지만 하나 두고 사용하면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이번 글에서 총 3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각각 편의성이 다 다르기때문에 잘 읽어보시고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하지만 3개 다 구매하는데 만원도 안썼습니다 ㅎㅎㅎㅎ